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은 우리의 소중한 추억입니다. 하지만 휴대폰이 고장나거나 분실되면 한순간에 모든 사진을 잃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‘구글 포토’ 백업 기능입니다.
오늘은 구글 포토를 활용해 사진을 자동으로 안전하게 저장하고, 저장 공간도 확보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1. 구글 포토 앱 설치 및 실행
구글 포토는 일부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만, 없는 경우 아래 방법으로 설치하세요.
-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‘Google 포토’ 검색
- 설치 후 앱 실행
-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
2. 자동 백업 설정하기
사진이 찍히는 즉시 자동으로 백업되도록 설정하면 편리합니다.
- 구글 포토 앱 실행 → 오른쪽 상단 프로필 클릭
- ‘포토 설정’ → ‘백업’ 메뉴 클릭
- ‘백업 사용’ 스위치 ON → 백업 계정 확인
Wi-Fi 연결 상태에서만 백업되도록 설정하면 데이터도 절약됩니다.
3. 저장 공간 정리 기능
백업이 완료된 사진은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삭제할 수 있어 공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.
- 구글 포토 앱 → 프로필 → ‘저장공간 확보’ 클릭
- 이미 백업된 항목만 삭제됨
덕분에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.
4. 다른 기기에서 사진 보기
백업된 사진은 다른 기기에서도 구글 계정만 로그인하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PC: https://photos.google.com
- 태블릿, 새 스마트폰 등에서도 동일 계정으로 접속 가능
📌 마무리하며
구글 포토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면서도,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주는 최고의 도구입니다.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백업을 설정해두면, 중요한 추억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설정해보시고, 자녀나 부모님께도 꼭 알려주세요!